“야퀴나 만
큰 막대요
어디를요?
등이오
심해요?
가끔요
이 사람 주인이
괜찮아요
내가 ‘뉴욕 타임스’에서
널 돕고 싶어
하지만 먼저 날 도와주지 않으면
얘가 원하는 건...
뭘 원하는지 알아요
이거 보여?
이걸 주겠소
다시 하죠
코코아 농장의 주인이
네
좋아요
아니래요
그럼 죽은 건
네, 그래요
기다려, 기다려
등을 보게
신문에 사진을
괜찮아
이게 나야
뉴욕 타임스의 마이크 핀클이야
실례합니다
영어 하세요?
조금요
이걸 잘 모르겠어요
그럴걸요
- 짠
왜 촛불을 켜는 거죠?
사람들이 천국에 가라고요
난 가톨릭이 아녜요
- 독일인이세요?
멕시코엔 무슨 일로?
햇볕이 좋아서요
아, 네
댁은요?
난 기자예요
기자요?
그런가요?
그냥 직업이에요
이름이 뭐죠, 기자 양반?
나요?
마이크 핀클요
리나예요
반가워요
“트루 스토리”
- 10분 남았어, 마이크
250달러로 올려
- 진심이야?
빌어먹을 자식
얼마나 오래 있을 거야?
오늘 밤뿐이야
빌어먹을 힐튼에
거긴 난리 났어
콜이야
우리 호텔엔
‘르몽드’에서 두 명
넉 장
가방 A”
가끔은 쇠사슬로요
피가 나요?
그랬다고요?
왔다고 해요
내가 도와줄 수 없어
하지만 끝난 다음에, 알겠죠?
때렸다고요?
얘 부모는 죽었어요?
시골에 산대요
얘 부모군요
옷을 벗어보라고 해요
실어야 하거든요
동전을 넣으면 되죠?
- 해냈네요
- 네
멋져요
뉴욕 타임스요
반가워요
- 지금 쓰고 있어요
- 얘기했잖아, 250달러
딴놈 글 못 싣게 하려고
방을 잡았더라고
로이터 기자하고
CNN의 퀴타우스키가 있었지